뜨거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이 왔습니다.
산에는 단풍이 빨갛게, 노랗게, 물들어갑니다.
추수를 끝낸 논과 밭에는 내년을 위해 벌써 트랙터를 친 곳도 보입니다.
마지막 추수를 끝내기 위해 애쓰는 농부들의 모습이 보입니다.
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옷장 정리도 해야 하고 이불도 꺼내야 하고 ,
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오늘도 바쁘게 살아갑니다.
모든 추수가 끝나면 여유가 좀 생길까요???